YMCL KY Jungle Fatigue Jacket - Olive

베트남전 당시 미군에 의해 1962년에 채택된 정글 퍼티그 자켓은
긴 역사속에서 총 4차례의 개량이 이뤄졌습니다.
당시 개발 진행시, M42 파라트루퍼 자켓과 팬츠를 모티브로 하여,
자켓의 4개의 포켓과, 팬츠의 6개의 포켓이 특징을 이룹니다.
비스듬하게 배치된 흉부의 포켓은 전투중 몸을 숙인 경우에도 군용품을 꺼내기 용이하게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포플린 코튼은 기존의 옷감보다, 경량이며 속건성에 뛰어났습니다.
또한 초기 모델에 적용되었던 노출된 버튼과 견장은 폐지되고,
립스톱으로 변경되어 원단의 찢김에 강하며 정글전에 더욱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실전에서 개량이 더해지고, 더욱더 완성도가 높아진 정글 퍼티그는 후에 BDU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4개의 포켓의 자켓, 그리고 6포켓의 팬츠의 스타일은 1990년대 말까지 전투복의 기본형이 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오리지널 제품을 직접 해체하여 직물과 소재 실루엣 등을 처음부터 재검토 하였습니다.
오리지널과 비교하여도 차이를 알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 입니다.
가장 완성도 높은 최종(4세대)모델을 모티브로 제작하였으며,
소재 역시 당시 사용되었던 포플린의 립스톱 사양으로 제작했습니다.
마무리는 강화 워싱을 거쳐 자연스러운 핏과 착용감이 특징입니다.
착용시 'S'가 '95', 'M'이 '100', 'L '가 105, 'XL'가 '110' 정도 입니다.

* Cotton

* YMCL KY 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별도의 포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빛에 의한 제품의 색감 차이가 존재 할 수 있습니다.

* Made in China

*'YMCL KY'는 일본 쿄토를 베이스로 활동하는,
'유한회사 야마모토'의 밀리터리 컨셉 스토어인 'SEABEES'에서
전개하는 오리지널 밀리터리 브랜드입니다.
1978년 미국 국방부로부터 입찰 지정 업체의 라이센스를 취득한 이후 약 40년에 걸쳐,
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 각국의 데드스탁 및 빈티지 의류에서 잡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서플러스들을 취급해 왔습니다.
2003년 이후,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과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수하기 어려운 아이템 중심으로 소재에 집중하여 전문적인 복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밀리터리 서플러스 본연의 고품질 저가격의 노선을 계승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절감된 생산비용으로 제작 및 판매에만 몰두하여,
고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cm)

S : 어깨 41.5 소매 55 가슴단면 54 총장 70.5
M : 어깨 42.5 소매 58 가슴단면 57 총장 72.5
L : 어깨 48 소매 61 가슴단면 59 총장 75.5
XL : 어깨 51 소매 63 가슴단면 65 총장 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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